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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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교체한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역량 강화한다
2018년 5월 1일 현대산업개발은 지주사인 HDC와 신설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대산업개발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 부문,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부문, 호텔·콘도 부문 등을 맡...
건설업종, 작년 제재 건수 증가
국내 500대 기업내 건설 및 건자재 업체가 지난해 국내외 규제기관으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및 건자재 기업 중에서는 KCC가 가장 많은 10건 이상의 제재를 받...
속출하는 미분양…청약 열기 가라앉나
전국 분양단지 곳곳에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불패신화'를 보이던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하고 청약 경쟁률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출 규제 완화 등 시장가격을 ...
성장세 올라탄 코오롱글로벌, 환경·에너지 분야도 두각
코오롱글로벌이 최근 몇 년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의 매출은 4조7495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영업이익도 2415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회사는 올해도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 5...
동원개발, 자체공사 줄고 도급공사 늘어…수익성 악화는 숙제
동원개발(대표 장복만·이성휘)이 자체공사(분양사업) 대신 도급공사로 사업의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다만 도급공사는 자체공사보다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아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는 것은 풀어야할 숙제다. 5...
서희건설, 실적 고공행진…자회사들은 여전히 안갯속
서희건설(대표 김팔수·김원철)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4년 연속, 영업이익은 3년 연속으로 갱신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다만 30개가 넘는 서희건설의 자회사가 이렇...
DL·한신공영·태영·포스코건설, 남녀 임금격차 두 배 넘어
지난해 건설업종의 남녀 직원 간 임금격차가 줄어들었으나, DL·한신공영·태영건설·포스코건설은 남녀 임금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남녀 임금격차는 두 배에 달했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건설업종, 남녀 임금격차↓…삼성물산 1.32배로 가장 적어
건설업종의 남녀 직원 간 임금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종은 임금격차가 큰 대표 업종으로도 꼽혔으나, 최근 육아휴직과 정규직 전환 등 여성 직원 근무여건이 개선되면서 남녀 임금 차이가 줄어든 ...
현대건설, '무혈입성'으로만 정비사업 수주 4조 넘긴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모두 수의계약 방식으로 확보하고 있다. 내달 시공사 선정을 앞둔 광주광천동 재개발사업과 과천주공아파트8·9단지 재건축사업 등에서도 단독 참여하며...
신규 수주 상승세 태영건설…"3개월 영업정지 영향 제한적"
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토목건축사업에 대한 3개월의 영업정지가 결정됐다. 작년 기준 전체 수주 가운데 절반 수준을 차지하는 토목건축사업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추가 수주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B2C 매출 상승세 현대리바트, 영업망 강화 속도
현대리바트(대표 윤기철)가 '토탈인테리어' 사업에 속도를 내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에 무게를 싣고 있다. 기존 직매장 리뉴얼로 '리바트토탈'을 오픈하는 등 영업망도 강화하면서 지속적으로 B2C가구...
지역주택조합부터 소규모정비까지…금호건설, 주택사업 보폭 확대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지역주택조합부터 소규모정비까지 주택사업 보폭을 넓히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주택사업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허창수 GS건설 회장, 건설사 '연봉킹'…4년 연속 1위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지난해 건설사 대표이사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회장은 2020년보다 7억원 이상 보수가 감소했음에도 여전히 4년 연속으로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26일 기업데이...
플랜트 전문가 입증한 최성안 삼성ENG 사장, 올해 "혁신 성과 실현한다"
2018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최성안 사장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화공 플랜트 전문가답게 취임 이후 회사의 화공 부문 실적 개선에 주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 사장...
최대 실적 쓴 계룡건설, 주택 사업 강화로 상승세 이어간다
계룡건설산업(대표 한승구·이승찬)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건축부터 토목, 분양 등 대부분 사업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계룡건설은 올해도 주택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