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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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층간소음 분쟁…건설사, 기술 확보 총력
건설사들이 층간소음 관련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국토교통부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층간소음 검사 기준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13일 한국환경...
신규 수주 늘리는 DL건설, 올해 건축 부문서 2조5500억원 목표
DL건설(대표 조남창)이 올해 건축 부문 신규 수주 목표를 2조550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올해 전체 신규 수주 목표의 79.7%에 해당한다. 회사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민간주택과 도시정비사업 중심으로 공사...
중흥그룹, 대우건설 품고 공정자산 20조 돌파 전망
중흥그룹(회장 정창선)이 대우건설 인수합병(M&A)을 완료하면 공정자산이 2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위 지정 대기업집단의 공정자산을 합계해 조사한 결과, 2020년...
'인니 잭팟'…해외건설 수주, 새해부터 약진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가 새해부터 약진하고 있다. 부진이 지속되는 중동을 대신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주가 크게 확대했기 때문이다. 1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올해 해외...
시공계약 앞둔 방배6구역…삼성물산, 방배동 재건축 첫 진출 눈앞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주가 확정되면 삼성물산은 향후 1만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는 방배동 ...
브랜드 승부수…건설사, 리뉴얼 바람 분다
건설업계 내에서 브랜드 리뉴얼 바람이 불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신규 사업 수주 경쟁력도 강화하기 위해서다.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21 아파트 브랜...
대우에스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사업 영역 넓힌다
대우에스티(대표 윤우규)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내달부터 충북 진천공장에서 PC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에스티는 PC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월세화 가속…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사상 최고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가 사상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전세의 월세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새 임대차법에 따라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인상분이 월세로 전환된 데다, 집주인이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화를 선...
현대건설·현대ENG, '꿈의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보폭 넓힌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형모듈원자로는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기기를 하나의 ...
플랜트 끌고 토건 밀고…SGC이테크건설, 올해 1.5조 매출 목표
SGC이테크건설(대표 이복영·안찬규)이 올해 매출 목표를 약 1조5000억원으로 잡았다. 플랜트와 토건 등 건설 본연의 사업에 주력해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은 올해 매...
'안전지갑'부터 '소통센터'까지…건설사, 안전관리 강화 총력
'광주 붕괴 사고'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협력사 안전경영 지원은 물론 안전포인트 지급, 안전개선 제안 창구 개설 등을 통해 안전사고 줄이기...
SK에코엔지니어링, 내달 출범…그린에너지 전문기업 거듭난다
SK에코엔지니어링이 다음달 출범한다. 회사는 SK에코플랜트 플랜트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해 그린에너지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엔지니어링은 내달 SK에코플랜...
중대재해법 D-1…건설사들, 멈춰섰다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에 두고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건설현장에 유독 많은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 건설사들은 공사까지 중단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서는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
종가 자존심 지킨 현대건설, 소형원자로‧풍력 등 신사업 가속화
현대건설이 길었던 숨고르기를 끝내고 매출 '20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1947년 설립 후 2000년까지 건설업계에서 굳건한 위치를 지켜왔다. 이후 워크아웃과 현대그룹에서 떨어져 나오는 등 부침...
국민연금, 건설·건자재 주식 덜어냈다…지분율 감소 1위 LX하우시스
국민연금이 건설·건자재 기업의 주식 비중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건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강도 높은 규제로 국내 주택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이들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