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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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건축·토목사업 수주 확대… 수주잔고 1조 넘어
남광토건(대표 임민규)이 최근 건축과 토목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가 연매출의 약 5배를 넘어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고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의 수주잔고...
아이에스동서, 환경 사업 강화…외형 성장 힘 보탠다
아이에스동서(대표 허석헌·정원호·김갑진)의 환경 사업이 회사의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9년 인선이엔티를 인수하며 환경 사업에 본격 뛰어든 아이에스동서는 2년 만에 환경 사업 매출을 두 배 이상 ...
LX하우시스, 사업간 온도차…건축자재 ‘흑자 확대’·자동차소재 ‘4년 연속 적자’
LX하우시스(대표 강계웅·강인식)의 건축자재와 자동차소재 사업간 온도차가 커지고 있다. 건축자재 사업은 흑자를 내고 있지만, 자동차소재 사업은 4년 연속 적자가 예상된다. 매출 역시 건축자재 사업은 느는 반...
자사주 매입·소각 인색한 건설업계…주주는 뒷전
국내 대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처분·소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건설업계는 유독 '주주 달래기'에 뒷전이다. 작년 건설업계에서는 한라만 유일하게 자사주 소각을 했다. 16일 기업데이터연...
IPO 앞둔 현대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과 이어간다
플랜트·인프라 중심에서 건축·주택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다음달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수소 등 신사업에 투자하는 등 회...
한라, 작년 3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소각..."주주환원정책 실행"
한라(대표 이석민)가 지난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소각했다. 최근 수주·매출·이익 전 부문에 걸쳐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자 주주환원정책을 실행한 것이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
국내 주택사업 확대하는 SM경남기업, 공공부터 지역주택까지
SM경남기업(대표 박석준)의 국내 주택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공공부터 지역주택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며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경남기업의 국내 건...
전셋값 한풀 꺾이나…수요보다 공급 많아
꾸준히 오르던 전세가격이 약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출 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으로 신규 전세를 찾는 수요자는 줄어든 반면 전세 물량은 넘치고 있어서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
주택 공급 확대하는 현대건설, 올해 3만가구 목표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해마다 주택 공급량을 늘려온 현대건설은 올해도 3만가구를 공급할 목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주거브랜드 힐스테이트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고객...
목표의 절반 온 '통합 삼성물산'…건설·상사·패션 업고 친환경으로 미래 일군다
2012년 매출 3조원을 넘던 삼성물산이 이 기간 지난해 약 10배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물산은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한 이후 외형이 급격하게 커지며 매출 30조원 시대에 안착했다....
구본준 지분 받은 구형모 LX홀딩스 상무, 주식부호 순위 163계단↑
구형모 LX홀딩스 상무의 주식부호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아버지인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 850만주를 증여 받은 결과다.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
동부건설, 늘어나는 수주잔고…3년 연속 매출 '1조 클럽' 가입한다
동부건설(대표 허상희)이 관급공사와 민간공사 구분 없이 수주잔고를 늘리고 있다. 늘어난 수주잔고로 인해 동부건설 매출도 3년 연속 '1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부건설은 앞으로도 회사 특화공종인...
'KCC 2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 주식부호 순위 대폭 올랐다
'KCC 2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의 주식부호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지분을 상속받은 이들은 KCC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가치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SM우방, 자체공사 비중 90% 육박…수익성 확대 이끈다
SM우방(대표 송동근)이 자체공사 비중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매출 중 자체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수준까지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는 올해도 자체공사를 지속하고 단순도급 사업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가 효자…지난해 1.9조 매출 창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통해 올리는 매출이 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모회사인 현대건설에 브랜드 사용료를 내고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지난해 힐스테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