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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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중견 운송업계 CEO 절반 이상은 ‘전문경영인’…내부 승진 많아
운송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중 절반 이상이 전문경영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문경영인은 외부 영입보다는 주로 내부 승진을 통해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랐다. 16일 기...
운송 상장 중견기업 매출 1년 새 1.8조원↑…태웅로직스 증가액 1위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들의 매출이 1년 새 1조8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과 택배 등 물류 수요 증가로 인해 상장 중견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
“중국보다 인기”…대한항공·아시아나·LCC, 베트남 하늘길 더 넓힌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노선 증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과 일본보다 빠른 노선 정상화로 인해 베트남 여행 수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운송업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5조원 감소…HMM 감소액 1위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1년 새 1조5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 운임 급락, 화물 사업 둔화 등으로 인해 주력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해외여행객 잡아라”…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기 신규 도입 ‘고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줄어들었던 보유 항공기를 다시 늘리고 있다. 국제선 노선 정상화로 인해 해외 여행객 수요가 ...
상장 중견기업 운송업종 순고용 줄어…유성티엔에스·동양고속, 감소폭 커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대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이 1년 새 늘어난 반면 중견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상장 중견기업 710개 중 682...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 “올해 매출 1460억원 목표…내년 흑자 전환”
지난 3년간 벼랑 끝 위기에 내몰렸던 이스타항공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올해 보유 항공기를 10대로 늘리고, 국제선 운항을 본격 재개해 연말까지 1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스...
운송업계, 여성 임원 수 3년간 고작 3명 증가…‘유리천장’ 여전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의 이사회 구성원 중 여성 임원 수가 3년 새 3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에 발맞춰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늘리기는 했지만, 여성 사내이사와 기타 비상무이사가 선임...
항공업계, 객실승무원 업무 복귀 ‘고삐’…국제선 정상화 ‘대비’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순환 휴직에 들어갔던 객실승무원들의 업무 복귀에 고삐를 죄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에 따른 여...
한진칼, 의결권 제한 주식 2년 새 200만주↑…정석인하학원 비중 커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의결권 제한 주식 수가 2년 새 200만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인해 정석인하학원, 정석물류학술재단, 일우재단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의 의결권이 제한된 영향...
다시 열린 중국 하늘길…항공업계, 3월 국토부 운수권 배분 ‘촉각’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이 알짜 노선인 중국 노선 증편에 속속 돌입할 전망이다. 중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하면서 한·중 양국 간 국제선 항공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대한항공·아시아나, ‘A321 네오’ 추가 도입…친환경 항공기 전환 ‘가속’
대한항공이 차세대 항공기인 ‘A321 NEO’를 추가 도입하며 친환경 항공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단 현대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5년 내 A321 NEO 항공기를 3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미 6대...
운송업계, 1년 새 순고용 플러스 전환…대한항공 증가폭 1위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이 1년 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업황 부진에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고용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기...
기지개 펴는 LCC…진에어 이어 제주항공 흑자 전환 ‘청신호’
진에어에 이어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국의 방역 규제 완화,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 등에 발맞춰 국제선 운항 정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주식담보대출 1년 새 13억원 늘어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주식담보 대출 금액이 1년 새 10억원 이상 늘어났다. 지난 1년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조 회장의 주식담보 대출 이자도 10...
‘터미널 서비스’ 힘 싣는 항공업계, 국제선 여객 잡기 ‘분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들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활용한 철도 연계 서비스 운영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선 운항 정상화로 인한 여객 수요가 회복세에 접어듬에 따...
국제선 탑승률 회복세 탄력…항공업계, 채용문 넓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던 국내 항공사들이 채용문을 서서히 넓히고 있다.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을 비롯한 국제선 탑승률이 코로나19 확산 이...
국민연금, 지난해 한진그룹 주총 안건 37건 중 6건 ‘반대표’
국민연금이 지난해 한진그룹 계열사의 주주총회 안건 6건 중 1건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진그룹에 대한 국민연금의 안건 반대율은 16.2%로, 삼성·SK 등 30대 그룹의 안건 반대율을 소폭 웃...
“해외 수주 1.4조 확보”…현대글로비스, 車 운송 사업 가속페달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주력 사업인 완성차 해상 운송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하반기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대규모 해상 운송 계약을 체결한 현대글로비스는 올해에만 1조4000억원에 달하...
국내선·국제선 증편 나선 항공업계…설 연휴 특수 노린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일제히 국내선과 국제선 임시 증편 운항에 나서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대폭 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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