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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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수건 짜내 ‘기단 현대화’…LCC, 재도약 나선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 ‘기단 현대화’를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여객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됐음에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
LCC ‘국제선 정상화’ 속도…중국·일본 노선은 ‘안갯속’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가 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국제선 정상화 추진에 힘입어 LCC가 국제선 운항을 속속 재개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LCC의 알짜 노선인 중국·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미등기임원 평균연령 50.4세…운송기업 중 가장 낮아
국내 운송 기업 중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미등기 임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미등기 임원 중 40대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업계 평균 대비 젊은 임원이 많았다. 12일 기업...
HMM, 올 상반기 영업익 증가액 3.5조 넘어…삼성전자 이어 2위
HMM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5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 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 상승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기업데이터...
대한항공·아시아나, 여성임원 비율 겨우 ‘4%’…‘유리천장’ 여전
국내 항공업계 양대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임원의 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과 다양성 강화 움직임으로 인해 기업 내 ‘여풍(女風)’이 ...
“해외 여행객 잡아라”…LCC 3사, 국제선 여객 선점 각축전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사가 국제선 여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 등 악재로 인해 바닥을 친 회사의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
‘기내식 맛집’ 대한항공, 하늘길 고객 입맛 잡는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했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면서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 세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운송업계, 1년 새 순고용 플러스 전환…대한항공 1위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이 1년 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항공, 물류, 해운 업계가 경제 회복 움직임에 맞춰 고...
‘고환율·고운임’ 효과 본 현대글로비스, 2분기 호실적 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2분기 화물연대 파업 등 각종 악재를 딛고 호실적을 냈다. 고환율·고운임 효과 덕에 물류·해운·유통 등 전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다. 현대글로비스...
[창간 10주년 특별기획] 운송업계, 지난해 경제기여액 35조…10년 새 11% 늘어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이 지난해 창출한 경제기여액 규모가 3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도 호실적을 내며 협력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나...
김경배 HMM 사장, 5년간 '15조' 통 큰 투자…'주주가치 제고' 숙제
김경배 HMM 사장이 향후 5년간 15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컨테이너 선복량과 벌크 선대를 대폭 늘리고, 차세대 연료를 확보해 친환경 선박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미래 사업 다각화를 통해 ...
HMM, 차입금 의존도 3년 새 '74%→27%'로 줄어…신용도↑
HMM의 차입금 의존도가 3년 새 50%포인트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운업 호황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매출 성장을 통해 자산을 크게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1일 기업데이...
노삼석 한진 사장 “2025년 매출 4.5조원…스마트 물류기업 도약”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는 2025년까지 1조1000억원을 투자해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물류 인프라 확충, 해외 네트워크 확대, 자동화 전환 등 체질 개선을 ...
한진그룹, 사익편취 규제 대상 기업 5곳…내부거래 비중 줄어
지난해 말 공정거래법 개정 이후 한진그룹 계열사 중 일감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대상 기업이 5곳으로 늘어났다. 다만 한진그룹의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년 새 1%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택배 끌고 물류 밀고"…㈜한진, '친환경 전환'으로 실적 신기록 도전
㈜한진(대표 노삼석)의 전신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초대 회장이 1945년 인천에 세운 한진상사다. 1958년 ㈜한진 법인 설립 이후 1974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고, 1992년 한국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도입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2위 항공사 목표"
올해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내년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약화된 중단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적 2위 항...
2년 만에 열린 일본 하늘길…LCC, 취항·증편 속도낸다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외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국내 LCC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의 일본 관광 ...
㈜한진, 3년간 6300억 투자 단행…택배·물류 경쟁력 높인다
한진그룹의 종합 물류 계열사인 ㈜한진이 향후 3년간 6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주력 사업인 택배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한진은 비핵심 자산 매...
'극적 회생' 이스타항공, 봄 성수기 노린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유상)이 봄 성수기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항공운항증명(AOC)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회사는 최근 직원 교육, 비행 테스트, 공식 홈페이지 재개설...
코로나 버틴 대한항공, 아시아나 품고 메가캐리어 꿈꾼다
대한항공(대표 조원태, 우기홍)은 여객, 화물, 항공우주사업을 하는 항공사다. 1969년 항공기 8대로 시작한 작은 항공사는 2000년 탄생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로 19개 글로벌 항공사들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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