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최대 규모 전시관 ‘제네시스 광주’ 오픈

시간 입력 2026-11-06 16:30:34 시간 수정 2026-11-06 16: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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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지역적 특색 반영해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구현

‘제네시스 광주’ 외관.<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가 하남과 강남, 수지, 안성, 청주에 이은 국내 여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광주를 6일 공식 개관하며 호남 지역 브랜드 거점 구축에 나섰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호남 지역 최초의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광주를 개관하고 전 차종 라인업 전시와 시승, 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한다. 제네시스 광주는 지상 7층, 지하 3층 구조로 조성됐으며, 연면적은 기존 제네시스 전시관 중 최대 규모인 9881㎡에 달한다.

이번에 들어선 제네시스 광주는 ‘빛과 반영의 직조’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빛과 물의 도시 광주가 지닌 지역적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주변 풍경이 수면과 건물에 비치며 하나의 공간으로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저층부에는 수변 공간을, 상층부에는 투명한 유리 파사드를 적용해 절제된 아름다움과 개방감을 연출했다.

‘제네시스 광주’ 히어로존(5층 쇼룸).<사진=제네시스>

실내 공간은 총 20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특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과 2층은 시승 및 차량 인도를 위한 전용 공간이, 3층부터 5층까지는 전 차종 라인업과 색상, 소재, 마감 조합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6층은 미래 비전과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특별전시 공간으로 활용되며, 개관을 기념해 미래 럭셔리 가치를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 7층에는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와 루프탑 카페가 마련됐다.

차량 및 브랜드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주호와 추월산 등 지역 자연 경관을 활용한 ‘지역 특화 시승 코스’를 비롯해 비교 시승, 자율 시승 등 맞춤형 주행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호남 지역 고객 대상의 찾아가는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다도 클래스’, ‘라이팅 오브젝트 클래스’ 등 고객 참여형 문화 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광주는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깊이 교감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호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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