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지분 대량 보유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미 AI 전문 투자 법인명은 ‘HYAICO 코퍼레이션’으로 명시됐다.
해당 법인은 올해 1월 SK하이닉스가 기존 미국 메모리 생산 법인을 AI 투자 및 관련 솔루션 사업을 위한 법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회사다. 가칭 ‘AI컴퍼니’로 불린 해당 법인의 이전 법인명은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즈 코퍼레이션(SK hynix NAND Product Solutions Corp.)’이었다.
AI컴퍼니 전환과 동시에 기존 낸드플래시 사업을 전담할 회사도 신설됐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지배구조는 기존에 솔리다임을 직접 지배했던 데서, SK하이닉스→AI컴퍼니→솔리다임 순으로, 다층적 구조로 바뀌었다. AI컴퍼니는 AI 관련 투자에 집중하고, 솔리다임은 낸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담당하는 역할이 훨씬 구체화되고 명확해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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