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 개소

시간 입력 2025-05-07 15:47:17 시간 수정 2025-05-07 1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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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미화 2000달러까지 10개국 통화 환전

신한은행이 서울 을지로입구역에 ‘SOL트래블 라운지’ 6번째 점포를 개소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7일 서울 을지로입구역에 ‘SOL트래블 라운지’ 6번째 점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그룹의 대표 여행자카드인 ‘SOL트래블카드’의 브랜드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공간이다. 최대 미화 2000달러까지 주요통화 4종, 기타통화 6종을 환전 후 수령할 수 있다.

또 신한 SOL뱅크 ‘쏠편한 환전’으로 환전 시 달러(USD)·엔화(JPY)·유로화(EUR)는 90%, 이외 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이 SOL트래블라운지로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설치하는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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