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연임 확정…“강소금융그룹 비전 지속”

시간 입력 2025-03-27 15:49:27 시간 수정 2025-03-27 1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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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재무제표 승인 등 5개 안건 모두 가결

JB금융그룹이 27일 전북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JB금융그룹>

JB금융그룹은 27일 전북 전주에 있는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취임한 뒤 2022년에 이어 올해 3연임에 성공하면서 향후 3년 더 JB금융을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지금까지 구축한 경쟁력 있는 수익기반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신규 핵심사업의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현금 배당은 주당 680원이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로 김기홍 회장이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강창훈 전 하나은행 자금그룹장이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성제환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출신 김용환 사외이사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JB금융 관계자는 “모든 주주의 의견을 새겨듣고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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