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직원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 전개

시간 입력 2025-02-04 11:24:37 시간 수정 2025-02-04 11: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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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임직원 참여로 ‘우리사랑기금’ 조성

우리은행이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장애인·치매노인 돌봄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은 전문상담사와의 1:1 상담, 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비롯해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힐 수 있도록 공연 관람, 캠핑 등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도 계획 중이다.

우리사랑기금은 2003년부터 20여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이다. 그동안 소아암 아동 치료지원을 비롯해 연말 소외계층 지원, 사회적인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 등에 활용돼왔다.

우리은행은 매년 기금의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지하고, 직원들의 설문과 투표를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선정해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은행 대표캐릭터인 ‘위비프렌즈’를 활용해 로고와 슬로건을 리뉴얼하고 참여직원에게 우리사랑기금 굿즈를 전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사회공헌인식 확산에 우리사랑기금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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