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고려한 듯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하해 38개월 만에 통화정책 전환을 한 데 이어, 11월 연속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고환율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1450원을 웃돌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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