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구 한은 부장, OECD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 위촉

시간 입력 2024-11-12 14:05:56 시간 수정 2024-11-12 1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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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래 세 번째 위촉

강창구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계정 회의(WPNA)에서 경제통계국 강창구 국민계정부장이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강 부장은 앞으로 OECD WPNA 집행위원으로서 국민계정 관련 의제 선정, 일정 수립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한다.

한은 관계자는 “2013년 한은에서 처음 WPNA 집행위원이 배출된 이래 세 번째 위촉”이라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통계 등 국민계정 편제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 사회에서 다시 확인받았음은 물론, 국제 논의에서 우리나라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발간되는 국민계정 작선기준인 ‘2025 국민계정 체계’의 이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통계 방법론을 선도하고 OECD 회원국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ECD WPNA는 OECD·국제연합(UN)·국제통화기금(IMF)·유로스탯(EUROSTAT) 등 국제기구와 OECD 회원국의 국민계정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연례 회의로, 매년 파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회의에서는 새 국민계정체계(2025 SNA)의 이행 계획과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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