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분기 은행 가계대출 문턱 높아질 듯”

시간 입력 2024-10-23 12:59:36 시간 수정 2024-10-23 1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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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3분기 대출태도지수 -12

국내은행의 차주별 대출태도지수. <자료=한국은행>

올해 4분기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4분기 대출태도지수는 -12로 전분기(-17)보다 완화됐다.

지수가 음수(-)이면 대출태도에 대해 ‘강화’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완화’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신용대출 등 가계일반 대출의 대출태도지수는 -17, 가계주택 대출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28을 각각 기록했다. 지속적인 가계부채 관리 등으로 가계대출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대기업 대출태도지수는 -3으로 조사됐다. 은행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관리 차원에서 대기업 대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기업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들어 4분기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중소기업은 정책지원 강화 등으로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는 3으로 전분기와 같았다.

기업의 신용위험은 대기업 11, 중소기업 25로 중소기업 중심의 업황부진으로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가계 신용위험은 소득여건 개선세가 지연되며 경계감이 지속될 전망으로 11을 기록했다.

4분기 대출수요지수는 13으로 전분기(17)보다 하락했다.

가계의 경우 생활용도자금 등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가계일반(19)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가계주택 대출수요지수는 8을 기록했다.

기업 대출수요는 대기업(0)의 경우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중소기업(14)은 운전자금 및 유동성 확보 등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4분기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4분기 대출태도지수는 -12로 전분기(-17)보다 완화됐다.

지수가 음수(-)이면 대출태도에 대해 ‘강화’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완화’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신용대출 등 가계일반 대출의 대출태도지수는 -17, 가계주택 대출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28을 각각 기록했다. 지속적인 가계부채 관리 등으로 가계대출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대기업 대출태도지수는 -3으로 조사됐다. 은행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관리 차원에서 대기업 대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기업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들어 4분기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중소기업은 정책지원 강화 등으로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는 3으로 전분기와 같았다.

기업의 신용위험은 대기업 11, 중소기업 25로 중소기업 중심의 업황부진으로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가계 신용위험은 소득여건 개선세가 지연되며 경계감이 지속될 전망으로 11을 기록했다.

4분기 대출수요지수는 13으로 전분기(17)보다 하락했다.

가계의 경우 생활용도자금 등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가계일반(19)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가계주택 대출수요지수는 8을 기록했다.

기업 대출수요는 대기업(0)의 경우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중소기업(14)은 운전자금 및 유동성 확보 등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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