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ESG 추진협의회 개최

시간 입력 2024-10-02 15:46:00 시간 수정 2024-10-0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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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및 계열사 ESG담당 부서장 참여

2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ESG추진협의회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왼쪽 일곱 번째)과 계열사 ESG 담당 부서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장(부사장)이 주관하는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주와 계열사 ESG담당 부서장이 참여해 △녹색여신 적합성심사 프로세스 구축 계획 △금융배출량 자체 관리계획 △글로벌 ESG 기준과의 Gap 분석 및 개선과제 도출 등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기반해 기업대출 시 저탄소 전환 및 환경개선 기여도를 심사하는 녹색여신 적합성심사 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협금융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자금이 기업에 원활히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농협금융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경로와 연계를 통해 산업전반의 탄소감축 기조를 반영하고 농협금융 자산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0 금융배출량 자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금융배출량 감축노력을 계열사 성과평가 및 임직원 포상에 반영해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정래 농협금융 부사장은 “기후변화가 이제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만큼 녹색금융을 통한 금융기관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며 “나무 한 그루로 숲을 만들 수 없듯이 농협금융의 ESG 경영을 위해 모든 계열사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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