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900억 규모 부실채권 제3차 공동매각

시간 입력 2024-09-30 13:33:40 시간 수정 2024-09-30 1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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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3차례 걸친 공동매각 진행…약 3200억 규모 부실채권 해소

저축은행중앙회 머릿돌. <사진=이지원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제3차 부실채권 자산유동화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매각절차 진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공동매각에서는 우리금융 F&I, 키움 F&I 및 대신 F&I 를 매수자로 하는 매각계약 체결 등 절차를 통해 총 12개 저축은행에서 약 90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공동으로 매각했다.

이로써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해 12월 말 제1차 매각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친 공동매각을 통해 약 32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해소하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종전 반기마다 추진했던 공동매각을 분기 단위로 실시하며 보다 신속히 경영 안정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자산유동화방식 공동매각 추진을 통해 부실채권을 해소하고,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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