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참여

시간 입력 2024-09-20 13:57:58 시간 수정 2024-09-20 1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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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중앙은행 및 41개 민간 금융기관 참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토큰화 기술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아고라 프로젝트’에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국제결제은행(BIS)에 의해 선정된 7개국(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스위스, 한국, 멕시코) 중앙은행 및 국제금융협회(IIF)에 의해 모집된 41개 민간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기관들은 국제결제은행이 제안한 통합 원장 개념에 기반해 토큰화된 예금과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 간 원활한 통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국가 간 지급결제 시 서로 다른 법률, 규제, 시차, 기술요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적인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모색하는 아고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미래의 은행 시스템이 나아갈 방향 및 중소기업의 금융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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