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티메프 피해기업 선정산대출 만기 연장 및 이자 지원

시간 입력 2024-08-05 10:40:57 시간 수정 2024-08-05 1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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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선정산대출을 대환대출로 전환

SC제일은행 본점 전경. <사진=CEO스코어데일리>

SC제일은행은 티몬·티몬월드·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판매자들을 위해 선정산대출 파트너스론의 대출 기간을 연장하고 연장에 따른 대출이자도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18일 기준 티몬·티몬월드·위메프의 파트너스론을 보유한 판매자로서 해당 판매자가 원할 경우 파트너스론 대출을 대환대출로 전환해 3개월 기간을 연장한다. 또 정산 지연에 따른 그동안의 파트너스론 대출이자와 향후 3개월간의 대환대출의 이자를 은행에서 모두 지원한다.

아울러 대환대출 전환 및 만기 연장은 정산일 경과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업체에 적용돼 판매업체가 단기 연체에 따른 신용도 하락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원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판매자들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파트너스론을 이용 중인 고객들과의 개별 접촉을 이미 시작했다”며 “판매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만기 추가 연장을 포함한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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