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강원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기부금 전달

시간 입력 2024-07-30 11:43:28 시간 수정 2024-07-30 11: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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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조성된 기부금 7000만원 전달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왼쪽)이 29일 오후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우선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2600만원을 조성했다.

또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일 주요 선수들이 골프채를 이용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HANAsia 1Q 챌린지’를 통해 추가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와 18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 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을 통해 총 7000만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소재의 총 4개 기관에 전달된다. 이는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 노후 환경 개선 △무료 급식 지원 △건강관리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 △여름용 이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구 감소 시대에 적절한 곳에 사용해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 대표는 “강원도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강원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돼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에도 인천 청라에서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지난 1월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해 전달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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