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PF 금융주선권 확보

시간 입력 2024-07-23 17:06:44 시간 수정 2024-07-23 1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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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원 규모 환경 민자사업, 손익공유형(BTO-a) 방식 진행

산업은행 전경. <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프로젝트’의 금융주선 우선협상대상자(KDB인프라자산운용 공동주선)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택시 소재 노후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이전 및 현대화하는 것으로 악취 저감 등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 컨소시엄이 사업 시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비 2400억원 규모(실시협약 기준)의 환경 민자사업으로 손익공유형(BTO-a)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평가된다. 손익공유형(BTO-a) 방식이란 정부가 최소사업 운영비만큼 위험을 분담하고 초과이익 발생 시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에 국내 금융기관들의 ESG사업에 대한 선호도 증가에 힘입어 시장 관심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산업은행 측의 설명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대규모 SOC프로젝트 경험과 녹색금융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연내 금융약정 체결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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