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기한 1년 연장

시간 입력 2024-07-18 10:56:15 시간 수정 2024-07-18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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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말까지…취약 부문 중심 운용

한국은행 전경.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의 기한(은행 대출취급 기준)을 종전 2024년 7월 말에서 2025년 7월 말로 1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월 11일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9조원을 활용해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던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취약‧영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 폐업 확대 등 경영 여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동 지원 조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다.

다만 오는 8월부터는 선별적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자영업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문을 중심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한국은행 측은 이번 기한 연장 및 지원 대상 조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금융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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