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회의 참석

시간 입력 2024-07-12 14:01:08 시간 수정 2024-07-12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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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금융 동향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오는 14∼16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리는 제29차 EMEAP 총재회의 및 제13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 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협의체다. 회원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 중앙은행이다.

이 총재는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경제·금융 동향, 무역·투자 부문 역내통화결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이 총재는 EMEAP 중앙은행 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금융혁신에 대한 규제 및 감독, 새로운 글로벌 규제가 역내 금융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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