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주거취약계층에 3억원 지원

시간 입력 2024-06-17 17:05:25 시간 수정 2024-06-17 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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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대상 복지기금 대출사업

17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기금 대출 사업’ 협약식에서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송경용 나눔과미래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은 17일 나눔과미래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기금 대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단 공모전에 선정돼 총 3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 33가구를 선정해 주거보증금을 지원한다.

사업은 만 19~39세 청년 중 무주택 세대주로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게 2%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청년 보증금 융자’와 중위소득 80%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게 최대 300만원의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소액 보증금 융자’로 구성됐다.

이밖에 급여관리와 재무설계, 깡통전세 예방, 임차인보호제도 안내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유용한 금융·주거 관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일반 시민들도 주거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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