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농협은행, 역동경제 선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시간 입력 2024-05-28 10:17:00 시간 수정 2024-05-28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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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협약보증 시행 예정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미래성장 유망기업 및 역동경제 선도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NH농협은행과 ‘미래성장 유망기업 및 역동경제 선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역동경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총 14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6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ESG 경영 역량 보유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을 100%로 적용하고 0.2%포인트의 보증료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0.5%포인트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협약보증 대상 기업의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2.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성장산업 진출을 돕고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러올 유망 중소기업에 낮은 비용으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향상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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