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AWS 서밋 서울’ 발표 세션 참가

시간 입력 2024-05-17 11:08:10 시간 수정 2024-05-17 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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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도입 과정 및 효과 설명

16일 IT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에서 케이뱅크 관계자가 클라우드 도입 과정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IT 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의 발표 세션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행사 첫날인 지난 16일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 여정’을 주제로 클라우드 도입 효과와 최근 몇 년간 시도해온 도입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클라우드를 도입해 △데이터 저장량 증가 △정보 효용성 증대 △운영비용 감축 등을 꾀했다.

특히 저장 데이터 양은 물론 데이터 종류도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려 고객 사용 패턴, 각 개인별 세분화된 데이터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 측은 1033만명이 넘는 고객의 방대한 데이터로 개개인 고객을 분석하고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기존 대비 4배 이상의 임직원이 데이터를 업무에 사용했다고 부연했다.

차대산 케이뱅크 Tech실장은 “국내 최대 IT 컨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에서 인뱅 최초로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Tech 리딩 뱅크로서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IT 시스템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네 번째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도입했다. 올해 초에는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방식의 시스템 환경을 자체 구축했다.

케이뱅크는 IT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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