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안심보상제로 23억원 규모 금융사기 피해 지원

시간 입력 2024-03-19 11:26:49 시간 수정 2024-03-19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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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고객들이 접수한 금융사기 피해 총 3150건 대상 23억원 상당의 피해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들이 겪은 피해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83건, 중고거래 사기 등에 연루된 부정송금이 3067건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토스뱅크가 지원한 건수는 2081건(△금융사기 52건 △중고사기 2029건)으로 전년 대비 약 2배에 달했다. 피해 지원 규모도 지난해 14억9400만원으로 전년보다 2배 가량 많았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늘어난 거래 고객 수와 이용빈도 속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금융사기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토스뱅크는 2021년 10월 국내 은행 가운데 최초로 금융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상정책을 도입했다. 고객과 서민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피해 구제까지 도와야 한다는 토스뱅크 경영철학이 주효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은행 최초로 도입한 안심보상제가 2년여 간 약 23억원 가량 금융사기 피해 고객들의 회복을 돕는 데 기여했고 이 가치는 타 금융사로도 확산되고 있다”며 “토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토스뱅크 계좌에서 타행으로 송금되는 등의 금전적 피해를 입거나 국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하다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뱅크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이후 수사기관 신고 증빙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을 받게 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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