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핀테크 상생은행’ 으로 시중은행 전환 앞당긴다

시간 입력 2024-03-07 16:40:19 시간 수정 2024-03-07 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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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대구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은 6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을 방문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핀테크 기업 지원 기관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통한 지원 강화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마포 소재 프론트원을 방문해 다양한 핀테크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론트원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이다. 지난 6일 황병우 행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임직원들이 프론트원을 방문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핀테크 기업 지원 기관과 미팅을 진행한 후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DGB대구은행은 핀테크 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및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보다 다양하고 넓은 기업들과 협업 모색을 진행한다는 목표로 프론트원 방문을 결정했다. 핀테크 관련 협업은 MOU체결, 전략적 지분투자, 제휴 서비스 출시 등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을 통해 은행과 실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이밖에 핀테크 관련 지원과 투자, 협업도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 생태계 선두 핀테크 기업인 ‘한국신용데이터(KCD)’, 귀금속 거래 핀테크 기업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 등과 제휴를 맺고 금융당국 및 관련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컨퍼런스에 참여해 다수의 기업들과 제휴 서비스 및 투자지원 검토에 나섰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금융의 한계를 벗어난 거대한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시중은행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며 “핀테크 상생은행으로서 면모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혁신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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