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생성형AI로 금융 혁신…‘테크 리딩 뱅크’ 속도

시간 입력 2024-02-27 11:31:14 시간 수정 2024-02-27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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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산 케이뱅크 Tech 실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7일 을지로 케이뱅크 사옥에서 KT·kt cloud·업스테이지와 ‘생성형 AI 기술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지=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사옥에서 KT·kt cloud·업스테이지와 ‘생성형 AI 기술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뱅크와 3사는 금융 도메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금융 맞춤형 생성형 AI 환경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새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기 위한 공동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생성형 AI 도입 기반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케이스를 리스트업한다. 생성형 AI 기술 도입 효과를 분석하고 도입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획·개발 등 추진하며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KT와 kt cloud는 생성형 AI 플랫폼과 생성형 AI에 필요한 GPU 인프라를 지원한다. 케이뱅크에 생성형 AI의 도입 및 학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반 기술을 확보하고 플랫폼 및 학습 환경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업스테이지의 기업용 Private LLM(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금융 특화로 개발해 활용한다. 

향후 케이뱅크는 AI 도입을 통한 단순 자동화 수준을 넘어 금융 특화된 생성형 AI 도입을 추진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이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차대산 케이뱅크 Tech실장은 “Tech 리딩 뱅크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AI 기업들과 손잡고 금융혁신의 첫 발을 뗐다”며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케이뱅크가 창조적 혁신 은행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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