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인증서, 출시 9개월 만에 1000만 고객 돌파

시간 입력 2023-12-27 11:03:41 시간 수정 2023-12-27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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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 23일 ‘카카오뱅크 인증서’의 고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카카오뱅크는 실명확인 된 고객의 신분증을 확인해 인증서를 발급하며, 24시간 고객서비스센터, 통합 모니터링 센터 등 실시간 장애 대응 체계도 갖췄다. 최근에는 ‘국세청 홈택스’ 등 공공기관 로그인뿐 아니라 ‘알뜰폰 개통’, ‘메가박스 본인인증’. ‘멜론 본인인증’ 및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의 본인인증’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인증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인터넷은행 최초로 사업자 인증서 출시를 위한 ‘전자서명인증평가’를 획득했고, 이번 라이선스 확보를 계기로 2024년 1분기 내 ‘카카오뱅크 사업자 인증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공동인증서와 달리 카카오뱅크 앱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사업자 인증서를 통해 카카오뱅크 내 금융거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전자입찰 참여, 전자계약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국세청, 조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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