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희귀‧난치성 환자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사업 실시

시간 입력 2023-12-22 09:51:07 시간 수정 2023-12-22 0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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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희귀‧난치성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희귀‧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휴먼스케이프와 손을 잡고 희귀‧난치성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해외유관기관 등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80만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돕고 있는 환자단체다. 휴먼케이프는 약 4만명에 달하는 희귀질환 환자들과 가족들이 이용하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통합솔루션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환자 건강데이터는 △환자 증상으로부터 알 수 있는 기록 데이터 △유전자 분석 검사 결과 데이터 △병원 의무기록, 진단서 등의 임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모든 자료가 대상이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분산돼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건강데이터를 균일하게 지속적으로 수집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신약 개발 및 질병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지속성 있는 지원으로 환자분들의 치료기회 확대를 돕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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