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방글라데시 PKSF에 선진금융 노하우 전달

시간 입력 2023-12-15 17:42:54 시간 수정 2023-12-15 17:42:54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14일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손재현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마시아라만 PKSF 이사(오른쪽 여섯 번째), 김성수 ADB 전문위원(왼쪽 첫 번째), 주명수 KB국민은행 신용리스크부 부장(왼쪽 두 번째)과 방글라데시 PKSF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방글라데시 비영리단체인 PKSF에 선진금융 노하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PKSF는 1990년에 빈곤 감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농업, 환경, 주택 등에 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추진하는 MFCE Project 일환으로 진행됐다. ADB 및 PKSF 관계자 총 11명이 참여해 국민은행의 중소기업 신용보증대출, 기업신용평가, 신용리스크 및 여신사후관리(조기경보) 시스템 등에 관한 선진 사례를 공유했다.

신용보증대출 업무 관련으로 국민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신규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국내 신용보증기금(KODIT) 등 보증기관과 모바일 기반으로 한 연계 시스템, 자동화된 업무 프로세스 등도 함께 안내됐다.

특히 대출자의 신용정보가 집중화되지 않은 금융환경에서 금융거래 이력 정보가 부족한 대출신청자(씬파일러, Thin-filer)에 대한 신용평가 방안에 대해 상세 설명과 함께 운영성과 및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은행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금융사에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전수해 대한민국 금융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