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후변화 취약계층 대상 한파대응 물품 지원

시간 입력 2023-11-30 10:46:10 시간 수정 2023-11-30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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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섭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오른쪽)은 29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에서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진 뒤 한화진 환경부장관(가운데),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기후변화에 취약한 사회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에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들을 방문해 문풍지와 단열재, 친환경 이불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참여 기관들이 함께 마련한 한파 대응 물품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가 전국의 기후변화 취약계층 1100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난방조차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게 한파는 곧 생존의 문제와 직결된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방한용품들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온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폭염과 한파를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6월에는 폭염 시 서울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오아시스 서울’ 사업에 금융권 최초로 동참해 서울시 약 300여개 영업점에서 무상으로 식수를 제공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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