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명동 사옥 사내카페에 다회용 컵 도입

시간 입력 2023-10-26 09:36:55 시간 수정 2023-10-26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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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명동 사옥 사내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명동 사옥에서 운영 중인 사내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협업으로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적용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에 동참하고, 그룹의 임직원에게는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다회용 컵 도입 시행으로 하나금융 명동 사옥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고 50회에서 70회 정도 재사용이 가능한 컵을 마련했으며, 편의성 증대를 위한 반납함도 설치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명동 사옥 사내카페의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한 해 동안 9만여개, 월 평균 8000여개 수준이다. 다회용 컵 사용으로 연간 약 2.6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1109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전 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험해보고, 그룹의 ESG 경영에도 동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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