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 전경. <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계기업에 대출한 금액이 10조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금융지원을 제공한 대기업 중 12곳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이 금융지원한 한계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여신 잔액은 10조81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말 5조2473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 영업이익보다 이자비용이 많이 발생해 잠재적 부실 위험을 가진 기업을 뜻한다.
지난해 말 기준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받은 한계기업 중 대기업은 12곳, 중견기업은 60곳, 중소기업은 55곳이다. 이들의 여신 잔액은 각각 8조6819억원, 1조2340억원, 1657억원이다.
한병도 의원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금융불안정성이 장기화되며 대기업의 재무상황이 악화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면서 “지원 규모가 큰 만큼 수출입은행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그래픽] 최태원, 글로벌 AI 투자 직접 주도한다](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6/2026110610353600120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주식부호 10명 중 8명 보유주식 ↓…삼성일가 4인 주식 13조 ‘증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3/202611031111346980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