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

시간 입력 2023-09-18 10:52:04 시간 수정 2023-09-18 1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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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금융결제원의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이 토스뱅크 계좌를 개설할 시 금융결제원과 법무부가 구축한 전용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외국인등록증 진위 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 진위확인 서비스는 외국인등록증의 사진 특징점까지 추출해 법무부 데이터베이스 사진과 유사도까지 검증한다. 

기존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에 금융결제원의 진위확인 서비스까지 더해져 외국인 고객의 신원에 대해 보다 안정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5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비대면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작년 말 기준 약 225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 동안 외국인 고객의 경우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첫 계좌 개설이 가능해 불편함을 겪었다. 

계좌를 개설한 외국인 고객들은 토스뱅크의 내국인 고객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건 없이 2%(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통장과 ‘지금 이자받기’를 통해 매일 남은 원금에 이자를 더한 잔액을 기준으로 또 다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외국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부터 외국인 고객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은행에 대한 고객경험을 바꿔나가도록 지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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