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한국남부발전과 ‘에너지 분야 공급망의 ESG 상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ESG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는 높으나 여러 제약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국민은행에 추천한다. 오는 9월부터 ‘에너지공급망 ESG상생사업’을 공모해 선정된 협력사가 남부발전의 각종 상생사업에 신청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에너지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해 협력사에 ESG컨설팅과 교육 등을 제공한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기업에게 ‘ESG 경영진단’과 ‘ESG 경영상담’ 2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ESG 자가진단과 컨설팅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기업 중 소정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게 ‘KB Green Wave ESG우수 기업 대출 상품’ 지원과 함께 금리우대 및 외환 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회사, 대기업 등 대다수 기업들이 협력사에 대한 ESG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추세로 중소기업들도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됐다”며 “다양한 ESG 상품·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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