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2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 총 3731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들어선다. 이 구역의 면적은 약 36만4232㎡이며 공동주택·학교·보육시설·근린공원·문화체육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공원화 단지로 조성돼 근린공원과 새골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또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9㎡A타입의 경우 포베이(4BAY) 판상형 구조로 안방 드레스룸 뿐만 아니라 소형 평형에서 보기 드문 복도 팬트리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각 블록별로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및 실내비거리골프장·사우나·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상상 도서관·프라이빗 오피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용인 왕산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위치해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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