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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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시장 대세는 ‘중소형주’…유망주는 누구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들은 상장철회가 잇따르는 반면, 중소형주들의 주가는 크게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일부 종목들은 수요예측 단계부터 네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
[IPO열전] 한화리츠, 우량 스폰서‧자산 앞세워 기업공개 ‘노크’
한화그룹 스폰서 오피스 리츠인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한화리츠)’가 이달 말 상장을 앞두고 수요예측에 나선다.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라는 안정적 스폰서와 자산 구성에 강점이 있는 반면, 그룹 내 ...
증권사 여성임원 비중 9%로 확대…메리츠도 신규선임 예정
증권사 이사회에서 여성 사외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2019년 12월과 2023년 2월 500대기업 중 상장사 269개 기업의 이사...
증권사 CFD 과당경쟁에 수익성 악화 우려…수수료 인하 불붙나
증권사가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강화에 나서면서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쟁이 과열되면서 오히려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KB증권, 메리츠증권...
서학개미도 짐쌌다, 작년 해외주식 수수료수익 15%↓…한투·삼성 등 대형사도 휘청
증권업계가 국내 증시 악화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주식으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은 전년 수익 대비 30% 가까이 감소했다. ...
실적 선방한 현대차증권, 올해도 IB 강화가 관건
현대차증권이 올해 업계 업황 악화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관련 수익 악화에도 기업금융(IB)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한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 천차만별…신한·KB·토스증권 1% 넘어서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기준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증권사 간 예탁금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예탁금이란 고객이 금융투자사에 예치해 둔 예탁금이다. 금융사는...
불황에 요동치는 증권사 순위…반전 꾀하는 NH투자증권, 신사업 속도
NH투자증권이 주요 사업 영역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업계 순위도 밀려났다.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신사업을 육성해 반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수장교체 강수 둔 하나증권‧한화투자증권, 수익성 끌어올리기 안간힘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대체로 ‘유임’을 선택한 가운데, 하나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이례적으로 ‘수장 교체’를 선택했다. 지난해 큰 폭의 수익성 하락을 경험한 양사가 리더십 변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
챗GPT 열풍에 관련주 후끈…“수익창출 모호, 옥석 가려야”
‘챗(Chat) GPT’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면서, 증시 역시 ‘관련주’ 찾기에 한창이다. 미국 인공지능 개발조직인 오픈에이아이(AI)가 개발한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 시...
미래에셋·한투·KB증권는 AI 경쟁 중…기업 분석부터 종목발굴까지 서비스 다양화
증권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AI가 미국회사의 공시정보를 분석해주고 해외주식 뉴스를 실시간 번역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
‘빚투’ 줄었지만…금리인상기 초대형IB 4곳, 작년 평균 이자수익만 1.2조 넘어서
지난해 주요 증권사들의 평균 이자이익이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가 침체되며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일명 ‘빚투’는 줄어들었지만,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 자체는 전년보다 증가한 영향...
키움증권, 전산시스템 투자 ‘업계 1위’ 효과…나홀로 ‘민원청정지대’
키움증권이 업계 최대 규모로 전산시스템에 투자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형 증권사 증 유일하게 지난해 전산장애 민원 ‘0건’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올해도 금융시장 변화에 발맞춰 전산 시스템 개선에 ...
증권업계, 신탁업 성과 언제쯤…지난해 수익 '지지부진'
증권사들이 수익 다각화 차원에서 신탁업 확대에 나섰지만 성장세는 오히려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신탁업에 진출한 금융업권 중 증권업권만 신탁규모가 감소한 데다 관련 수익도 1년 전과 ...
금감원, 증권사 주식대여 수수료‧신용융자 이자율 제도 개선 추진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고객 예탁금 이용료율을 개선하고 공시제도 강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증권사의 예탁금 이용료율, 주식대여 수수료율, 신용융자 이자율 등에 대한 지급‧부과 관행을 종합적으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