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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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시장’ 역량 집중하는 증권사들…수익성은 답보
증권사들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속속 참여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아직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수익화 단계까지 가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
업황불황에 중소형 증권사 고용 감소…유진투자證 감소 폭 가장 커
증시 한파로 중견·중소 증권사들의 고용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부분 증권사들의 순고용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자산 5000억원 이상 금융사 ...
카드업 넘보는 증권업계…키움·미래에셋·NH證 신용카드 겸영 도전
신규 수익원 발굴에 몰두 중인 증권사들이 카드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막강한 리테일 층을 보유하고 있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
증시불황에 대형 증권사도 고용한파…NH證 순고용 69명, 대형사 중 최대
증시 한파가 지속되면서 주요 증권사들의 고용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가 불황 속 고용 효율성 정비에 나서며 신규채용을 줄이고 직원 수 감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
주요 증권사, 재무건전성 소폭 악화…NCR 2천% 초과 ‘미래에셋증권’ 유일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자금경색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순자본비율(NCR, Net Capital Ratio)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힌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의 NCR이 대부분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STO’ 선점 경쟁…키움‧대신‧KB證 새먹거리 찾아 관련업체 인수‧제휴 봇물
금융위원회가 ‘증권형 토큰 발행(STO, Security Token Offering)’ 관련 제도 마련에 나서면서, 증권업계가 먹거리 선점에 달아오르고 있다. 이미 일부 증권사들은 STO 관련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발행을 준비...
1조클럽 탈락한 증권사들…‘메리츠證’ 모델 좇아 수익다각화 모색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기준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증권사들이 모두 ‘1조 클럽’에서 밀려나면서, 증권업계의 ‘수익 다각화’가 당면과제로 떠올랐다. 증시 부진에 따라 리테일 부문의 침체가 이어질 ...
한화자산운용, 올해 ETF 성과 ‘괄목’⋯권희백 신임 대표와 시너지도 기대
한화자산운용이 올해 들어 발군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올 초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이 흥행 몰이에 성공한 데 이어 ETF 점유율 또한 한 달 만에 두 계단 상승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최근 신임 대표...
‘1조 클럽’ 무덤 된 작년 증시⋯메리츠증권, 업계유일 신규 입성
지난해 금리 인상과 거래대금 감소 등 비우호적인 시장 상황이 계속되며 증권사들의 실적 부진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2021년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입성했던 증권사들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
다올·SK·한화 등 중소형 증권사, 시장 악화에 지난해 ‘실적 쇼크’
전 중소형 증권사 모두의 실적이 고르게 악화했다. 지난해 증시 불황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경영 상황을 악화한 데 이어, 주요 수익원 중 하나였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리스크로 작용하며 중...
쪼그라든 DLS 시장 규모⋯하나證, 발행액 1위 빛났다
지난해 금융시장 악화에 따라 파생결합증권(DLS) 시장의 규모가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하나증권은 발행액을 되레 늘리는 데 성공하며 증권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발행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할 것…깜깜이 배당제 개선”
한국거래소가 올해 한국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이를 위해 파생상품시장 개장 시각을 15분 앞당겨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깜깜이 배당 문제를 개선하는 등 일부 제도를...
‘900선’ 깨진 증권사 점포수…최근 5개년간 미래에셋 70개 감소
국내에서 운영 중인 증권사의 오프라인 점포수가 5개년 만에 209개 줄었다. 지난 2020년 6월 말 1000개 선이 깨진 이후 2년여 만에 100여개가 또 사라지며 이제는 900개를 밑돌고 있는 형국이다. 금융환경의 디...
‘1조 클럽’ 조기복귀 노리는 미래에셋증권…올해 리스크 관리에 방점
국내 증권사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며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던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증권사 컨센서스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1조 클럽 입성에 실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리스크 관리...
KB·메리츠證, 부동산PF 투자 확대 움직임 ‘속속’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한파가 찾아오며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관련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KB증권과 메리츠증권 등 대형사가 양호한 PF 사업건과 관련한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