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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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이자율 인하에 ‘빚투’ 18조 돌파…수익은 ‘파란불’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이 내려가면서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어섰다. 빚투가 늘면서 이자율 인하에도 증권사들은 수익 걱...
SVB 파산에 ‘내 주식 괜찮나’, 투자 전략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글로벌 경제에 미칠 타격에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즉각 반응 중이다. 향후 전망을 두고 증시 전문가들의 견해는 엇갈리고 있...
고금리에 증권사 CMA 올해 4조원 증가…미래에셋·한투·NH·KB 수혜
올해 들어 증권사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돈이 몰리고 있다. 은행 금리 인하로 비교적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CMA의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증권...
[CEO워치] ‘3강 반열’ 일군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대체투자 명가’ 굳히기 나서
KB자산운용이 대체투자와 채권투자를 내세워 관리자산(AUM) 기준 자산운용업계 3위로 자리잡았다. 6년째 KB자산운용을 이끌어 온 ‘장수 CEO’ 이현승 대표의 승부수가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의 ...
80년생 대표에 30대 임원까지…토스증권 ‘젊은 피’ 앞세워 MZ세대 공략
출범 3년차를 맞은 토스증권이 마케팅 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영입하고 젊은 임원을 추가 선임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상품·서비스 출시를 통해 MZ세대 고객 확보에 더욱 ...
랩어카운트 자금 이탈 둔화…올해는 부진 면할까
지난해 하반기에만 30조원 이상 빠진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서비스) 잔고가 올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랩어카운트 고객 확보에 나서면서 수익 회복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한국투자증권, MZ 겨냥 신규서비스 잇따라 출시…젊은 투자자 잡기 나서
한국투자증권이 증시 반등 시즌을 맞아 다시 주식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투자자들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젊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메타버스, MBTI 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
사업다각화 활기 삼성증권, 리테일 부진 속 기업금융·해외사업 ‘순항’
지난해 증권사 대부분이 증시 불황으로 실적이 반토막난 가운데 삼성증권도 순이익이 절반 이상 줄었지만 사업 다각화는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합병 등 기업금융(IB)과 해외사업 수익은 높은 증가...
규제완화에 판 달라진 ‘초대형IB’ 입성 경쟁…키움·신한·하나증권 유력
신규 ‘초대형 IB’가 2017년 5개사 첫 선정 후 수 년째 탄생하지 않은 가운데, 새롭게 신청 조건을 갖춘 증권사들이 등장하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법인결제 허용을 논의키로 ...
이번주 증권사 주총시즌…관전포인트는 ‘CEO인선·ESG경영’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주총회가 오는 17일부터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증권사들은 경영진 교체보다 경영안정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또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불황에 이재용 회장 지분가치 5천억 ↓…2차전지 ‘급부상’
반도체 업계의 불황으로 우리나라 ‘주식부호’ 1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가 전월 대비 5000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식부호 순위 10위권으로 진입했으며, ...
중개형 ISA 인기…한국투자·KB·미래에셋·NH투자·삼성 등 앞다퉈 시작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ISA 채권매매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영역 확장에 나섰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부...
미래에셋·KB·키움증권, 서학개미 잡는 디지털 묘책은 무엇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면서 증권사들이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를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모바일 투자환경에 익숙한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외주식에 대한 인...
심상찮은 증권사 ‘PF뇌관’, 하이투자 채무보증 부채 증가율 최고
채무보증 제공과 관련한 증권사들의 부채가 최근 1년 간 빠르게 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따른 유동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이 PF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채무보증을 제공하고 ...
우리금융 증권사 인수 ‘숙원’ 어디까지 왔나…후보군 최소 5곳 물망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체제로 바뀌면서, 그룹의 오랜 숙원이었던 증권사 인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우리금융의 품에 안길 유력 증권사 후보들이 여럿 언급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