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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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택한 개미들⋯증권사, 채권 판매 ‘속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 차원에서도 채권 상품을 판매하거나 채권매매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채권 개미들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KB자산운용, ETF 점유율 9%대 ‘눈앞’…채권형 상품 두각
KB자산운용이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 존재감을 키우는 데 성공하며 오는 2025년까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돌파하겠다는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
“메리츠증권 너 마저…”, 증권업계 ‘1조 클럽’ 자취 감추나
지난해 증시 악화와 급격한 금리 인상,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PF 부실 여파 확산 등에 따른 영향으로 증권가에 칼바람이 분 가운데 ‘증권사 영업익 1조 클럽 입성’은 2021년에 국한된 반짝 성과일 가능...
연금 시장 선점 나선 증권사, 조직·서비스 개편 ‘속도’
증권사들이 연금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
증권사, 신년 화두도 ‘ESG 경영’…KB·미래에셋 등 사회공헌 행보
국내 주요 증권사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가 국내기업 ESG 경영의 투명성과 비교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 ESG 공시제도 정비에 나서자 ...
부동산 PF 규제 완화에 증권주 ‘꿈틀’⋯“회복은 아직”
지난해 지지부지한 흐름을 보이던 증권주가 올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개장 이후 국내 주요 증권사의 주가가 모두 포함된 KRX 증권지수가 소폭 개선됐기 때문이다. 그간 증권주의 변동성으로 작용했...
한화운용, ETF 순위 ‘7위→6위’ 상승⋯치열해진 중위권 싸움
한화자산운용이 새해 들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내 점유율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ETF 시장 내 7위에 머무는 데 그쳤으나, 공격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끝에 6위에 올라서게 된 것이다. 11일 한...
[2023 전망/지경초] ‘3高’에 내리막 걸은 금투업계⋯금리추이 변수 속 올해 ‘험로’ 예상
2020년과 2021년 짧은 봄을 맞았던 금융투자업계는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현상이 ‘뉴노멀’로 자리하면서 2022년 들어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연초 러시아-우크라이나발(發) 전쟁에 따른 고물과 현상에 이...
증권사 CEO, 신년 경영 목표로 ‘리스크 관리’ 한 목소리
올해 시장은 금리 인상의 여파와 경기침체의 진행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실물 자산가치의 하락이 예상되며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각 증권사 수장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 관리...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방산 ETF 시작으로 올해 ETF 라인업 확대 집중”
한화자산운용이 타겟데이트펀드(TDF)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데 이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ETF를 신규 상장하며 2023년 시장의 포...
‘채권형’에 밀린 테마형 ETF…미래에셋운용 점유율은 ‘굳건’
2022년 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발 전쟁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트렌드에도 큰 변화가 포착됐다. 2021년까지 큰 인기를 끌며 ETF 시장을 견인하던 테마형 ETF 상품의 인...
파랗게 물들었던 2022 증시⋯올해도 ‘3000p’ 없다
2022년 국내 주식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물가 쇼크, 달러가 급등,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고단한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개장 당시 3000p(포인트)를 넘보던 코스피지수도 2200선까지 주...
‘단일종목 ETF’ 상장 한 달…테슬라 올라 탄 미래에셋운용만 웃었다
단일종목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한 달을 맞이했다. 단일 종목 30%와 채권 70%로 채운 단일종목 ETF는 출시 당시 퇴직연금에서 개별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의 니즈를 채울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한 ...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대표, 증권주 부진에 주식부호 순위 4계단 ↓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대표의 주식부호 순위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증시 부진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증권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이어간 가운데, 한국금융지주의 주식가치 ...
지난해 증권사 5곳 ‘1조클럽’, 올해 줄줄이 탈락…메리츠證만 신규 입성 전망
지난해 역대급 실적잔치를 벌였던 증권사들이 올해는 전년 대비 반토막 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실적을 견인하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가 줄어든 것은 물론,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