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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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교체 강수 둔 하나증권‧한화투자증권, 수익성 끌어올리기 안간힘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대체로 ‘유임’을 선택한 가운데, 하나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이례적으로 ‘수장 교체’를 선택했다. 지난해 큰 폭의 수익성 하락을 경험한 양사가 리더십 변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
챗GPT 열풍에 관련주 후끈…“수익창출 모호, 옥석 가려야”
‘챗(Chat) GPT’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면서, 증시 역시 ‘관련주’ 찾기에 한창이다. 미국 인공지능 개발조직인 오픈에이아이(AI)가 개발한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 시...
미래에셋·한투·KB증권는 AI 경쟁 중…기업 분석부터 종목발굴까지 서비스 다양화
증권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AI가 미국회사의 공시정보를 분석해주고 해외주식 뉴스를 실시간 번역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
‘빚투’ 줄었지만…금리인상기 초대형IB 4곳, 작년 평균 이자수익만 1.2조 넘어서
지난해 주요 증권사들의 평균 이자이익이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가 침체되며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일명 ‘빚투’는 줄어들었지만,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 자체는 전년보다 증가한 영향...
키움증권, 전산시스템 투자 ‘업계 1위’ 효과…나홀로 ‘민원청정지대’
키움증권이 업계 최대 규모로 전산시스템에 투자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형 증권사 증 유일하게 지난해 전산장애 민원 ‘0건’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올해도 금융시장 변화에 발맞춰 전산 시스템 개선에 ...
증권업계, 신탁업 성과 언제쯤…지난해 수익 '지지부진'
증권사들이 수익 다각화 차원에서 신탁업 확대에 나섰지만 성장세는 오히려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신탁업에 진출한 금융업권 중 증권업권만 신탁규모가 감소한 데다 관련 수익도 1년 전과 ...
금감원, 증권사 주식대여 수수료‧신용융자 이자율 제도 개선 추진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고객 예탁금 이용료율을 개선하고 공시제도 강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증권사의 예탁금 이용료율, 주식대여 수수료율, 신용융자 이자율 등에 대한 지급‧부과 관행을 종합적으로 점...
주요 증권사, 작년 영업외수익 80% 급락…한투·미래에셋 감소규모 커
지난해 증시와 부동산 시장이 모두 침체기를 겪은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조차 투자 수익이 전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의 영업외수익은 일반적인 영업활동(위탁매매, 기업금융 등) ...
증권사 수익성 -8%p ‘뚝’…올해도 막막한 업황
증권업계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대형 증권사들의 수익성 지표도 한 자릿수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기업금융(IB) 부문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에 나서면서 수익성 회복에 나서고 있지만 주...
대형증권사 불황 속 인력 증감 엇갈려…미래에셋 외 소폭 늘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악화를 겪은 대형 증권사들이 수익성 저하에도 불구, 인력 규모는 오히려 전년보다 늘어난 곳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한 동안 중단됐던 공채 등이 부활함에 따라 인력...
[CEO 워치] ‘구조화금융의 달인’ 최희문 경영스타일 주목…메리츠증권, 나홀로 ‘1조 클럽’
증권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 ‘1조 클럽’ 진입에 성공한 메리츠증권 최희문 대표이사 부회장의 경영관이 주목 받고 있다. 최 부회장 취임 초기인 10여년 전만 해도 중소형 ...
한국투자증권, 재무건전성 하락폭 최대…대형사 중 유일 NCR 2000%대 ‘턱걸이’
대형 증권사의 재무 건전성 지표가 1년 전에 비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이 낙폭을 키운 가운데 유일하게 ‘1조 클럽’에 입성한 메리츠증권을 비롯해 삼성증권 등 2곳은 개선세를 보였다. 올해는 ...
어닝쇼크 휩쓴 증권사 주식 찬바람…‘STO 효과’ 미래에셋·키움證만 미소
올 들어 상승세를 유지하던 증권주가 ‘어닝 쇼크’ 행렬에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다.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수익 다각화와 미래 먹거리 선점에 나선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만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
대형증권사, 나라 밖에서는 맹활약…미래에셋證 126%‧NH 163%·삼성 180% 수익증가
지난해 증시 침체로 큰 폭의 수익성 하락을 겪은 증권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그간의 방역정책이 사실상 막을 내리면서, 해외사업 확장이 더욱...
美증시 주간거래 시대 개막…증권사, 경쟁 본격화
증권사들이 미국 증시 주간거래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삼성증권의 독점 계약이 끝나면서 다른 증권사들도 경쟁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