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최초 공개

시간 입력 2018-03-29 17:53:24 시간 수정 2018-03-29 17: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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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스마트카트를 깜짝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스마트카트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리고, '일라이'(eli)라고 이름 붙인 이 카트를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스마트카트라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고객을 따라 움직이는 자율 팔로잉, 상품 검색 및 길 안내, 할인상품 추천, 자동결제, 주차위치 안내 및 자동복귀 기능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고객이 쇼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부가한 카트를 구상 중"이라며 "도입 시기는 미정이며 3년 안으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그는 개발 중인 자동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처럼 앞으로 한 달 안에 콘셉트 카트를 만들어 보겠다고 예고했다.

이 카트를 우선 도입할 장소로 그는 하남 지역과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를 꼽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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