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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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롯데정보통신과 차세대 EV 충전 인프라 사업 맞손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LS일렉트릭은 11일 롯데정보통신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자회사인 이브이시스(EVSIS)와 ‘SST(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 Solid State Transf...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3가지 배터리 폼팩터 모두 갖춘다”…고객사 최적화 나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며 “본격적인 양산 시점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맞출 것이다”고 말했다. 11일 최 수석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에서 ...
바이오 항공유 시장 빗장 풀렸다…정유업계, 탈탄소 신사업 본격화
정유사가 친환경 정제원료로 석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지속가능 항공유(SAF)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감축 정책이 강화되면서 SA...
“석유화학, 지난해는 혹한기, 올해는 빙하기”…신학철 “한계 사업 해소 필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이차전지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일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서울 중...
LS에코에너지, 베트남서 희토류 산화물 200톤 도입…국내 첫 대규모 계약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희토류 산화물 사업에 진출해 대규모 계약을 이끌어 냈다. 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 계약에...
LS그룹, 새해 맞아 이웃사랑성금 20억 기탁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안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만났다…배터리 사업 새해 첫 경영 행보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미국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만나 배터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사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등 협력 관계를 다져 나가고 있는 한편,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한...
LS머트리얼즈, 에너지·소재·부품 사업 고도화
LS머트리얼즈가 지난해 12월 상장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상장을 이끈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구미산단에 상주해 본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알루미...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첫 2조 돌파…“IRA 세액공제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에서 생산 중인 배터리 셀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AMPC) 규모도 덩달아 늘었다. LG에너지솔루...
한화큐셀, 마이크로소프트와 12GW 규모 장기 태양광 계약 체결…미국 사상 ‘최대 규모’
한화솔루션 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이루어진 태양광 계약 중 가장 큰 규모의 모듈 공급에 나선다. 한화큐셀은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9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총 1...
에코프로, 글로벌자원실 신설…니켈·리튬 등 핵심광물 확보 나서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소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주사 내에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한다. 에코프로는 선제적으로 핵심광물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9일 조직 개편을 통...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익 6조 5400억 84%↓…메모리 반도체 회복 기대감↑
삼성전자가 지난해 6조54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속되는 업황 악화로 반도체 사업에서 부진을 겪은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258조1600억원, ...
SK온, 전기 상용차 진출·폼팩터 다각화에 힘 싣는다
SK온의 배터리가 국내 전기 버스에 탑재된다. SK온은 올해 전기차와 더불어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로 사업 영역을 늘리고 원통형 배터리도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폼팩터를 다...
K-배터리 위상 드높인다…SK온, ‘CES’서 하이니켈 배터리·핵심 기술 공개
SK온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하이니켈 배터리 및 핵심 기술을 앞세워 여러 고객사와 접점을 만들고, 글로벌 사업을 키워 나간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SK온은 CES 2024에서 놀이공원 형식으로 ...
LG화학, 생명과학 연 매출 1조 달성 ‘목전’…3대 신성장 동력 가속화
LG화학의 생명과학 사업본부가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한 결과, 매출 1조원이라는 성과를 앞둔 상황이다. LG화학은 신약 개발·기술 수출 등을 통해 생명과학 사업의 ...
정유업계, 탈정유·친환경 신사업 박차…윤활유·바이오연료 각축전
정유업계가 전기차용 윤활유, 바이오 연료 등 비정유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탄소 감축 기조,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 등 정유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
배터리산업협회, 인터배터리 3월 서울 개최…글로벌 550개사 참여
배터리산업협회(협회)가 국내 산업전 중 최대 규모로 인터배터리 행사를 개최한다. 협회는 4일 인터배터리 개최를 포함한 올해 10대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인터배터리 2024’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3월 6일...
LS, 신재생 바람에 전력사업 통했다…LS일렉트릭, 북미 등 해외 시장 진출 박차
LS일렉트릭이 북미,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전력사업을 통해 장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친환경에너지 투자가 증가하면서 전력설비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난 것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
LG전자, 미 헬스케어·클린테크 스타트업 발굴한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손을 잡고 미래 사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LG NOVA는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4일 찰스...
애경케미칼, 가소제 공장 가동률 60%대로 ‘뚝’…석화 업종 수요 위축·중국 회복 더뎌 ‘이중고’
애경케미칼의 주력 사업인 가소제 사업부문에서 공장 가동률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케미칼은 핵심 사업인 가소제 사업부문의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중국 시장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탄력을 받지 ...
[그래픽] 신한금융 디지털 재무적 기여도
[24-03호]_500대기업 R&D 투자 현황
[이달의 주식부호] 홍라희 여사 2위 탈환…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6위로 2계단↑
2023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현황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3년 500대 중견기업(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