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카밤, 워너브라더스 인기 캐릭터 총출동 ‘WB 올스타 키우기’ 공개

시간 입력 2026-11-06 12:09:15 시간 수정 2026-11-06 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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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벅스 버니·스쿠비 두 등 9개 애니메이션 IP 한자리에
100종 이상 캐릭터 등장 예정…영웅·빌런 조합하는 방치형 수집 RPG

넷마블은 카밤이 개발 중인 방치형 수집 역할수행게임(RPG) ‘WB 올스타 키우기’를 공개했다. <출처=넷마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배트맨과 슈퍼맨, 벅스 버니, 스쿠비 두 등 워너브라더스의 인기 캐릭터를 한데 모은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카밤이 개발 중인 방치형 수집 역할수행게임(RPG) ‘WB 올스타 키우기’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WB 올스타 키우기’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DC와 루니 툰, 카툰 네트워크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의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어드벤처 타임’, ‘루니 툰’, ‘틴 타이탄 GO!’, ‘애니매니악스’, ‘스쿠비 두’, ‘스티븐 유니버스’, ‘사무라이 잭’, ‘파워퍼프 걸’ 등 총 9개 애니메이션 IP가 등장한다.

넷마블은 카밤이 개발 중인 방치형 수집 역할수행게임(RPG) ‘WB 올스타 키우기’를 공개했다. <출처=넷마블>

이야기는 애니메이션 ‘핑키와 브레인’의 등장인물 브레인이 수많은 TV 속 세계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인 ‘유니버설 리모컨’을 손에 넣으면서 시작된다. 우주 정복을 꿈꾸는 브레인은 여러 차원의 빌런들과 손잡고 이들에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해 각 세계의 이야기를 바꾸려 한다.

이용자는 브레인의 계획에 맞서 배트맨과 슈퍼맨, 틴 타이탄을 비롯해 벅스 버니, 스쿠비 두, 핀과 제이크 등 서로 다른 작품의 영웅과 빌런을 조합해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원작의 개성을 살린 2D 애니메이션과 고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자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10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출시 이후에도 새로운 캐릭터와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콘텐츠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세바스티앙 구드 카밤 총괄 프로듀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매력을 충실히 살리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하나의 게임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각 캐릭터 특유의 유머와 개성을 유지하면서 전투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카밤은 향후 ‘WB 올스타 키우기’의 서비스 지역과 출시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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