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975억원…전년比 7.9%↓
국내 톡신·필러·스킨부스터 강세

휴젤 거두공장 전경.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미국 사업 구조 재편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휴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8% 감소한 1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 역시 9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를 미국 내 영업대행(CSO) 체제 전환에 따른 영향으로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보툴리눔 톡신 매출이 472억원으로 작년보다 21% 감소했다. 반면 필러·스킨부스터는 2% 증가한 309억원, 화장품 및 기타 부문은 25% 증가한 194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톡신·필러·스킨부스터의 3분기 합산 매출이 27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보다 54% 늘어난 수치다.
해외의 경우 유럽과 기타 지역의 3분기 합산 매출은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현지 시장 2위를 차지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톡신과 필러가 나란히 높은 성과를 거두며 견고한 성장 기반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우지수 기자 / woojs@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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