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에서도 '오토샷트래킹' 지원… 샷 위치 추적·스코어 자동 기록 제공
안드로이드 버전, '연습하기' 기능 도입… 라운드 넘어 연습장까지 스마트캐디 활용 확장

골프존클라우드가 골프 라운드 전용 앱 ‘스마트캐디’를 업데이트했다. <출처=골프존클라우드>
골프존클라우드가 골프 라운드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캐디’의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지원 기기를 확대했다.
골프존클라우드는 스마트캐디에 애플워치용 ‘오토샷트래킹’ 기능을 추가하고,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연습하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스마트캐디는 골프 라운드에 필요한 코스 정보와 거리 안내, 경기 기록 등을 제공하는 앱이다. 올해 1월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지원하는 iOS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에서도 ‘오토샷트래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토샷트래킹’은 스윙과 타격을 자동으로 감지해 샷 위치를 기록하고 스코어를 저장하는 기능이다. 회사는 지원 기기를 확대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위한 신규 기능인 ‘연습하기’도 추가됐다. 스마트워치 센서를 활용해 스윙 템포를 분석하고 리듬을 수치화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이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스윙 패턴을 확인하며 연습에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오는 9월 애플워치에서도 지원될 예정이다.
골프존클라우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캐디를 실제 라운드뿐 아니라 연습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가입 후 로그인한 이용자에게는 스마트캐디 무료 체험권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캐디는 스마트워치에서는 골프 코스 안내를, 모바일에서는 라운드 통계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골프 라운드 전용 앱이다. 전 세계 모든 골프 코스에서 경사를 반영한 거리 안내 기능을 지원하며, 글로벌 누적 회원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스마트캐디는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장 정보를 제공하며, 이 가운데 약 8000개 골프장에서는 그린 경사 정보를 지원한다. 경사를 반영한 거리 안내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회원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3년에는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워치 앱’에 선정된 바 있다.
안원익 골프존클라우드 대표는 “‘오토샷트래킹’은 스마트캐디의 대표 기능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라운드와 연습을 아우르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골퍼들의 이용 경험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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