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카톡 모바일 교환권 누적등록 100만건 돌파

시간 입력 2026-07-30 09:59:50 시간 수정 2026-07-30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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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주문수 10만건…내달부터 멕시카나치킨 이용 가능
모바일 상품권 활용도↑…입점 파트너 매출 증대 효과

우아한형제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유입된 모바일 교환권의 누적등록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하고 누적 주문 수 역시 약 8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처=우아한형제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유입된 모바일 교환권의 누적등록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하고 누적 주문 수 역시 약 80만건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교환권 연동 기능을 선보인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거둔 성과다. 타 플랫폼에서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을 배달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은 배민이 최초다.

해당 기능 도입 이후 주문수도 점차 늘어나 최근에는 월간 약 1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권을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는 입점 파트너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배민은 이용 가능한 외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비스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도입 초기 5개에 불과했던 제휴 브랜드는 현재 배스킨라빈스, 컴포즈커피, 롯데리아, 두찜, 요아정, 뚜레쥬르,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파리바게뜨 등 10곳으로 늘었다. 특히 오는 8월에는 멕시카나치킨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치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배민에서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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