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레이싱 팀 ‘MIK 레이싱’과 맞손…모터스포츠 콘텐츠 강화

시간 입력 2026-05-04 13:18:00 시간 수정 2026-05-04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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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협업 이어 팀 단위 밀착형 콘텐츠로 모터스포츠 콘텐츠 영역 확대

김동빈 MIK Racing 김동빈 대표(왼쪽부터)와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SOOP>

SOOP은 모터스포츠 전문 레이싱 팀 ‘MIK Racing’과 콘텐츠 활성화와 I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MIK Racing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등에 참가하며 기술력과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레이싱 팀이다. 이번 협약으로 MIK Racing의 레이스카와 유니폼에는 SOOP 로고가 부착되며, 경기 현장과 SNS 채널을 통한 브랜드 노출도 함께 이뤄진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공식 중계가 담지 못했던 팀 내부 스토리에 집중한다. SOOP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전 라운드에서 차량 내부 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인캠(In-car) 라이브를 진행한다. 드라이버 시점의 주행 영상을 그대로 송출해 기존 중계와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경기 후에는 드라이버가 직접 출연해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경기 흐름을 되짚는 라이브 리뷰 방송도 진행된다.

중계 화면 밖에서는 스트리머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는다. SOOP은 스트리머 탐방대를 운영해 피트 레인(Pit Lane) 인터뷰, 팀 대기실, 팀 미팅 등 레이싱 팀의 준비 과정과 경기 전후 상황을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스트리머가 차량에 직접 탑승하거나 레이싱 레슨을 체험하는 콘텐츠도 병행해, 모터스포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모터스포츠는 현장성과 스토리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MIK Racing과의 협업을 통해 드라이버와 팀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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