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

시간 입력 2025-08-28 15:17:22 시간 수정 2025-08-28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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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대 제공∙∙∙ 제11회부터 4년 연속 후원

28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공식 포토콜에서 유현조(왼쪽부터), 방신실, 배소현, 이예원, 노승희, 이동은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며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8000만원)과 함께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모든 파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번 홀 ‘무쏘 EV’ △5번 홀 ‘렉스턴’ △12번 홀 ‘무쏘 칸’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4종의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고효율 연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및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KGM은 2022년 제11회 대회부터 4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며 우승 상품 및 홀인원 이벤트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황정미 선수(제11회)와 서연정 선수(제12회)가 토레스를 차지했으며, 배소현 선수(제13회)가 액티언을 부상으로 받았다.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로는 유지나, 최가람 선수(제11회)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를 받았다. 윤화영, 이준이, 김새로미 선수(제13회)가 나란히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유현조, 방신실, 황유민 등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진검 승부를 겨룬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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