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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각 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은 올해 3월 말 기준 총 3조96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수익여신은 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한 대출채권과 이자 미계상 여신의 합계로 회수 가능성이 낮은 부실대출을 의미한다.
국민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은 올해 3월 말 기준 1조3680억원으로 4개 은행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7.8% 증가한 수치다. 신한은행은 9182억원으로 33.7% 증가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8843억원, 7954억원으로 각각 10.0%, 29.8% 늘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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